«전쟁과 평화 낭독» 프로젝트
2015년 12월, 뿌쉬낀하우스는 ‘2015 러시아 문학의 해’를 맞이하여 레프 똘스또이의 장편소설 <전쟁과 평화. 소설을 읽자>프로젝트의 한국 낭독을 주관하였다.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계 30개 도시에서 1300명의 낭독자가 참여해 러시아 TV와 라디오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 올해에는 특히 광화문, 남산 등 한국의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이규형 전 주러한국대사, 김진규 고려대 교수, 김선명 뿌쉬낀하우스 원장, 정병선 전 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임태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진희 피아니스트가 낭독행사에 참가했다.
이규형 전 주러한국대사
김진규 고려대 교수
김선명 뿌쉬낀하우스 원장
정병선 전 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임태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진희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