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쉬낀페스티벌

2024 뿌쉬낀 페스티벌 시상식

뿌쉬낀하우스에서 매년 6월 6일 ‘러시아어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뿌쉬낀페스티벌이 올해로 12회를 맞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드르 뿌쉬낀 탄생 225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 대상 러시아어 백일장, 그림 및 시 낭송 대회, UCC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의 수상작들은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러시아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물이었습니다. 2024년 10월 11일, 주한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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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뿌쉬낀 시 낭송회 – 모스크바

뿌쉬낀문화원은 2023년 10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 9회 뿌쉬낀 시 낭송회’를 개최에 이어 10월 31일(화)에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인문 문화정책경영학부와 공동으로 ‘뿌쉬낀 시 낭송회’ 를 모스크바에서 개최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뿌쉬낀 시 낭송회’ 는 김선명 뿌쉬낀하우스 원장, 미하일 슈비트코이 러시아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보, 박정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원장, 엘레나 할리포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인문 문화정책경영학부 학장, 알렉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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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뿌쉬낀 시낭송회-서울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제9회 뿌쉬낀 시낭송회 일시: 2023년 10월 18일 (수) 오후 2시 30분 장소: 롯데호텔 36층 버클리 스위트 주최 및 주관: 뿌쉬낀하우스, 주한러시아대사관, 러시아 대외협력청 후원: 롯데호텔, 한러비즈니스협의회(KRBC), 인천시티오페라 축사 안드레이 꿀릭 주한러시아대사 시낭송  따찌야나의 편지 (예브게니 오네긴 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시: 뿌쉬낀, 곡: 알랴비예프) 낭송 : 기연수 한러교류협회 이사장 연주: 이연성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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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9월13일]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페스티벌

라흐마니노프 페스티벌Фестиваль в честь 150-летия со дня рождения С. В. Рахманинова 2023년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이자서거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라흐마니노프를 기념하기 위해뿌쉬낀문화원이 기획한 라흐마니노프 페스티벌은3월 31일 주한러시아대사관에서 열린라흐마니노프 단막 오페라 <알레코>의갈라콘서트로 시작하였고9월 금호아트홀 공연을 정점으로 하여11월에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축사의 말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 (А. Б. Кулик, Посол РФ в РК) 존경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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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푸시킨, 시 낭송으로 만나다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푸시킨 시 낭송회.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상봉 디자이너 등이 시를 낭송하고 한국의 연주자들이 그 시를 가사로 한 노래를 들려줬다. 무대 위 왼쪽부터 천성대(생황), 민숙연(소프라노), 이연성(베이스), 조혜령(해금). [사진 뿌쉬킨하우스] “만남의 갈망을 아는 자만이 내 얼마나 애달프고 고통스러운지 이해할 수 있다네. 아, 나를 사랑한 이는 아주 멀리 있다네. 오로지 만남을 갈망해온 자만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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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푸시킨, 러시아ㆍ한국어로 이어지다

27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알렉산드르 푸시킨 시 낭송회에 참가한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사진 뿌쉬킨하우스] “만남의 갈망을 아는 자만이 내 얼마나 애달프고 고통스러운지 이해할 수 있다네. 아, 나를 사랑한 이는 아주 멀리 있다네. 오로지 만남을 갈망해온 자만이 내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러시아의 대표적 문호인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의 시 ‘그리움을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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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롯데호텔서 뿌쉬낀 시낭송회 열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우울한 날 지나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슬픈 것 / 모든 것은 순간으로 다 지나가는 것이며 / 지난 것은 소중한 것이라네” 푸시킨 탄생 220주년 시 낭송회을지로 푸시킨 동상에 헌화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시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 올해는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문호로 칭송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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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뿌쉬낀 페스티벌 Пушкинский фестиваль

러시아 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는 6월 8일 뿌쉬낀 탄생 220주년을 기념하여 주한러시아대사관, 러시아 대외협력청과 함께  <2019 뿌쉬낀 페스티벌 Пушкинский фестиваль>을 개최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하여 백일장과 시화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2019 뿌쉬낀 페스티벌에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 청소년을 위한 러시아어 백일장      Конкурс сочинений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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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뿌쉬낀 페스티벌 Пушкинский фестиваль

뿌쉬낀하우스는 6월 6일 ‘러시아어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뿌쉬낀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막심 고리끼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고리끼 페스티벌이 뿌쉬낀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세부 행사로는 러시아어 백일장, 고리끼 시 낭송 대회, 고리끼 테마 그림 공모전, 고리끼 탄생 150주년 기념 좌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본 행사를 위해 러시아에서 세 분의 손님이 오셨습니다. 고리끼 세계문학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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