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는 6월 8일 뿌쉬낀 탄생 220주년을 기념하여 주한러시아대사관, 러시아 대외협력청과 함께 <2019 뿌쉬낀 페스티벌 Пушкинский фестиваль>을 개최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하여 백일장과 시화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2019 뿌쉬낀 페스티벌에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 청소년을 위한 러시아어 백일장
Конкурс сочинений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среди школьников
▶ 뿌쉬낀 테마 시화 공모전 및 시화 전시회
Конкурс и выставка рисунков по произведениям А. С. Пушкина
▷ 러시아 음식체험
Традиционное русское чаепитие
▷ 러시아 도서전
Книжная выставка “Русский язык и русская литература”
전국 각지의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백일장에 참가하였고 우수한 러시아어 글쓰기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뿌쉬낀하우스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뿌쉬낀 페스티벌을 통하여 한국과 러시아간 문화 교류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학생들의 러시아에 대한 관심과 반대로 러시아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